맞는 말이라 아픈 리뷰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8020700477220972 강명석 편집장이 쓰는 글을 굉장히 신뢰한다. 단순히 프로그램이나 콘텐츠에 한정된 리뷰가 아니라 시대정신에 기반한 통찰력있는 리뷰를 쓰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이 칼럼은 더 슬프다. 을 오래 좋아하고 있는 팬이다. 추후에 자세히 연도별로 에피소드를 평가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2015년 은 동력을 잃었다. 그건 노홍철과 정형돈이 갑작스레 없어져서일 수도 있고, 광희가 힘겹게 적응해서일 수도 있다. 2016년 양세형이 들어왔다. 그는 훌륭한 개인기량을 가진 코미디언이었고, 에 큰 기여를 했다. 2018년 조세호가 합류했다. 은 30대 (남성) 코미디언 가운데 에이스라고 꼽힐만한 2명을 데..
취미/무한도전
2018. 2. 7.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