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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블로그를 시작하며.

연희관쭈구리 2018. 1. 11. 22:39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3도였다. 집안에 있어도 바람이 숭숭 들어와 춥다. 부모가 계신 곳에는 눈까지 많이 왔다. 그곳은 오늘 기상특보가 2개나 내려진 하루였다.

10대에 블로그를 일기장과 기록 용도로 사용하다가 20대에는 접었다. 술먹고 놀기에 시간이 바빴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보며 블로그가 올드 미디어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다가 김민식 저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었다. 매일 쓰기의 중요성, 블로그의 효용성을 다시 깨닫고 블로그를 새로 시작한다. 내가 느낀 것, 즐기는 것을 중심으로 다시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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