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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감독 교체 효과로 봐야할지, 가르시아-김현수 효과로 봐야할지, 라뱅 코치 효과(또는 탈용빈 효과)로 봐야할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작년의 처참한 공격력에서 일단 벗어났다.
공격력 평균 지표는 5위권이고,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홈런이 4위라는 사실이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심지어 아직 지환이는 4개밖에 못 쳤다. 용택이 형도 그닥 많이 못 쳤고...
강남이의 성장이 너무 고무적이다. 이러다가 30홈런은 거뜬히 넘을 페이스이다. 다른 어떤 타자보다 기대가 된다.
가르시아가 없는 상황에서 스탯이 유지된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올해는 제발, 4위권 타격+압도적 투수/수비력으로 제발 우...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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